[기타기관]경북산림환경연구원 사육천적, 국립생태원 솔잎혹파리 방제

국립생태원 한반도숲 솔잎혹파리, 천적으로 생물학적 방제

기사등록 : 2020.06.12 (금) 07:48:56 최종편집 : 2020.06.12 (금) 07:48:56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구지회)은 국립생태원의 요청으로 연구원에서 사육중인 솔잎혹파리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 2만마리를 6월 10일 국립생태원에 분양했다.



솔잎혹파리는 봄에 새로 나는 솔잎 사이에 알을 낳고 깨어난 유충이 솔잎 기부(솔잎2장이 연결된 부위)에 혹을 만들어 수액을 빨아 생육을 저해하며, 피해가 누적되면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1990년대 가장 심각한 피해를 끼친 소나무 해충으로 지금도 경북북부, 강원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서해안 인근지역에서 발생해 생태원내 한반도 숲(월악산, 안면도 숲)으로 유입된 솔잎혹파리 피해를 드론 예찰로 조기에 발견했다.

국립생태원은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솔잎혹파리먹좀벌을 분양 받아 관람객과 자연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은 솔잎혹파리 유충에 기생해 해충밀도를 낮춤으로 피해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방제를 할 수 있으며, 송이생산지 등 약제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을 방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국내 최대 송이생산지가 위치한 경상북도에서만 천적 120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번 분양물량은 계획보다 초과 사육된 일부분을 방제를 위해 분양했다.

구지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사육된 천적이 국립생태원 소나무림의 친환경방제를 위해 방사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도내 송이생산임지 등 보호를 위해 천적사육과 효과적 방사를 위한 연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초과 생산되는 천적은 이번 경우처럼 다른 지역 방제를 위해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
씨름
도시재생
筌뤺눧紐
혘혶筌뤒낁눧紐끒쇑
생명문화
성주
하수도정비
1사
많이 본 뉴스
[영양]2020영양군 하계 유도 전..
[구미]책으로 하나로! 제14회..
[고령]우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영양]집중호우로 인한 수리시..
[경산]코로나19 방역 폐쇄·업..
[구미]깨끗한 도량동, 우리 손..
[영주]장수면 출신 ㈜데코원 손..
[경산]어르신! 안심하고 경로..
[안동]이육사문학관 특별기획전..
[예천]‘제47회 한국중고연맹..
[안동]2020 국악뮤지컬 “퇴계..
[영주]영주 이석간경험방 식치..
[울진]경상북도 농촌지도자 대..
[청송]관내 일반음식점 2개소..
[기타기관]석유관리원, 국가중..
[울릉]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울릉] 체험! 울릉 가족여행
[경산]경로당 운영 실태 현장점..
[구미]2020년 환경오염사고 대..
[영덕]게이트 볼 팀 전국 최초..
포토 뉴스